어쩌다보니 세빈이 생일 선물로 아이클레이라는 걸 받았는데.... 그걸 갖고 노는 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요즘 아예 큰 용량으로 사서 이것저것 하면서 놀고 있다. 보통은 아이클레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걸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데...















세빈이가 만들어달래서 처음 만든 토끼와 강아지.
호러가 아니다. 진하가 짓뭉갰을 뿐이다. (...)

세빈이가 만든 토끼와 눈사람과 지렁이.

엄마가 만들어준 진하의 별목걸이와 세빈이의 하트 목걸이.

세빈이가 만든 '얼굴'

세빈이가 만든 요술봉과 무당벌레.

엄마가 만든 나비.

한꺼번에 만든 것들. 권총, 오렌지, 롤케익, 생일 케익...

세빈이가 만든 사과와 달팽이를 엄마가 만든 나비와 함께 자석을 붙여 냉장고에 붙였다.

진하에게 만들어준 보석상자.


이렇게 만들어줘도 진하에게 간 건 다음 날이면 박살이다.

세빈이랑 같이 만든 세빈이용 보석상자.


나름 자기 취향대로 하트 뿅뿅.
많이 샀는데도 자꾸 만들어주다 보니까 양이 팍팍 준다. 게다가 이것들이 점점 자기는 안만들고 엄마보고 만들라고!
살살 꼬셔서 또 다른 걸 해보게 해봐야겠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