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봉틀질 사진 (13차?) + 사진


참으로 오랫동안 봉틀질 한 걸 안올렸다. 진하 돌 이후로 거의 손을 놓은 듯.
근데 실제로는 사진 찍는 걸 손을 놓았지 봉틀질은 돌리고 있었다...
그냥 넋놓고 옷만 만들다 보니 아 기록 안해두면 다 잊어먹겠다 싶어서 그나마 그간 찍은 사진들 중에 추려서 올려본다.
옷만들고 나서 사진 찍는 것도 보통 수고가 아니라...
근데 이 사진들도 예전에 올린 것도 있고, 여기 중에서도 빠진 것도 있는 거 같다. 음~~~





2009년 가을쯤에 급조해서 만들었던 세빈이 앞치마. 후딱 만드느라 가위질을 잘못해서 빵꾸가 나는 바람에 주머니로 가렸다. (...)

쓸만한 옷이 낡아서 이것도 역시 급조했던 진하 오버롤.


갑자기 뛰어서 2010년. 오버록 사고 처음 만든 원피스였다.

세빈이 만들어줬던 사과티를 진하가 물려받아 잘 입던 모습.

세빈이 위 아래, 진하 위 아래 모두 엄마가 만든 옷.

전에 동영상으로 올렸던 치마. 길고 나풀나풀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근데 정작 이 여름엔 원피스 선물을 많이 받아서 이 옷 말고는 안만들었다.

가을에 만들었던 원래는 진하 바지. 그런데 너무 크게 만들어서 세빈이에게 딱 맞았다.

잘 맞는 모습.

이 옷은 언제 만들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2010년 가을이었던 듯. 근데 정작 2010년에 찍은 사진은 없다. ㅎㅎ

요즘도 잘 입고 다니고 있다.

2011년 들어와 처음 만든 옷. 재봉 까페 이벤트 땜에 부랴부랴 만들었다. 이거 올려서 적립금 만원 탔다. ㅋㅋㅋㅋ

역시 잘 입고 다니고 있음.


진하를 위해서 만든 청바지. 예전에 한번 사이즈에 실패한 바람에 이번엔 제대로 공들여 만들었다.
사실 진하 바지는 2~3벌 만들어줬는데 하나도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다... 이 사진도 그렇다.

어쨌던 이것도 길이는 넉넉하니 내년까지 입을 듯.

가장 최근에 만든 세빈이 옷. 망사는 작년에 사놓고 이제야 겨우 만들어줬다.


오늘 아침에 찍은 기념 사진. ㅋㅋㅋ


덧글

  • 아비게일 2011/05/31 22:37 #

    ..수빈이 보다 보니까 세빈이가 다 큰 처녀 같아...-ㅇ-
  • 플루토 2011/06/01 02:23 #

    ㅋㅋㅋ 지금 사진 많이 찍어둬~ 진짜 새록새록 할 거다 ㅎㅎ
  • xmaskid 2011/06/01 00:16 #

    머리 양갈래로 하니까 제법 소녀다운데! 어쩌다 한번 보면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것 같아 ㅎㅎ
  • 플루토 2011/06/01 02:23 #

    ㅇㅇ 진짜 순식간에 크는 거 같아. 사진 정리하다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니까 ㅎㅎ
  • 에리카 2011/06/01 19:32 #

    세빈이랑 진하는 엄마가 옷 만들어줫 좋겠어요~~ +ㅅ+
  • 플루토 2011/06/01 19:59 #

    다행히도 만들어주면 좋아하긴 해요... ㅎㅎ 둘 다 젤 좋아하는 옷이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에요. 진하는 자기가 천까지 골랐더니 정말 좋아해서 봄 됐는데도 겨울 바지 입으려해서 큰일이었죠 ㅋㅋ
  • 놀이터흙이제맛 2011/06/02 00:33 #

    아주 우연히 홈피(plluto.x-y.net)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건 마치..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떠밀려간 무인도가 사실은 사람 사는 육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다는 흔한 한국드라마의 말도 안되는 설정 뺨치는 사실과, 오래전 누군가 무엇인가를 파묻어 놓은 흔적을 헤쳐보니 보물이 숨겨져 있었다.. 라는 마치 흔한 무협소설의 기연을 만난것 같은 기분입니다.

    읽는 행위 자체에 즐거움을 주는 글이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에요.

    건강하세요.
  • 플루토 2011/06/04 00:47 #

    어이쿠 ㅎㅎㅎ 넵 감사합니다. ^^
  • 화룡 2011/06/02 10:50 #

    헉?! 애들 진짜 많이 컸다!! 게다가 세빈이가 인제 엄마얼굴이 나와!! 아이들의 성장이란 정말 놀랍네~ ^^
  • 플루토 2011/06/04 00:47 #

    많이 컸죠~? 저도 사진 정리하다 보면 깜짝 놀라요~ 유진이는 쑥쑥 잘 크고 있나요? ㅎㅎ
  • Sihaya 2011/06/09 08:12 #

    으오... 정말 크다.. @_@
    애들 크는 거 보면 이제 아~ 나는 늙어가는구나~ 싶다는.. ^^
    솜씨 좋은 엄마 둬서 두 아이는 좋겠어. ㅎㅎ
  • 플루토 2011/06/14 17:02 #

    ㅎㅎㅎ 애들 크는 건 알고 나 나이 먹는 건 모른다는 말이 딱 맞지~ 옷 좀 더 자주 만들어주고 싶은데 게을러서 큰일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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